12.방사형과 rose plot

12.방사형과 rose plot

방사형 차트는 거의 사용처가 정해져 있고,

연구자들도 많이 쓰고, 신문 등에서도 많이 보는 차트라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또 아주 오래 전부터 엑셀에서 만들어 주기도 했고, 워낙 간단해서

별로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또 ROSE PLOT은 방사형 차트와 비슷한 면도 있는데,

막대 차트가 빙 둘러있다.

막대차트에서, X 축이 한 점으로 모였다고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
페이스북 하시면 '친구추가'보다는 '팔로워'가 더 좋습니다.
네이버 하시면 '이웃추가'하시면 유익한 정보 올라갑니다.

유튜브에서 구독- 하셔도 좋습니다.

주로 연구자들의 위한 자료만 올리므로,
내용은 재미있지도 않고, 또 실생활에 도움은 별로 안될 수 있어요.
연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덧글, 질문 환영합니다.

---------------------------------
통계 관련 제가 올린 글들은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https://goo.gl/FdDfCM

아빠가 들려주는 [통계] Nightingale rose plot

나이팅게일 장미 차트...
간호사로 알려진 나이팅게일은 원래 수학을 전공했으며,
여성 통계학자로서도 역시 의미있는 걸음을 했습니다.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florence-nightingale-passionate-statistician

참조해 주세요.

원래의 개발자는 아마도 다른 사람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이팅게일 때문에 유명해진 차트이긴 합니다.


최근에 accept된 논문에서 달마다 달라지는 어떤 양상을 연구한 것이 있는데요.
공저자분께서 워낙 차트를 잘 만드셔서
그분께서 (아마도 R로) 만드셨을 것같습니다.

원래 엑셀로는 만들지 못하는 차트인데,
오늘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칸에 숫자만 집어넣으면
아래 차트가 만들어 지니까 그냥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plot은 아닙니다.
막대그래프를 그냥 꽃처럼 모아놓은 것과 같은데
그렇게 하다보니, 바깥쪽의 것은 면적이 넓어져서 상대적으로
과장되어 보이는 착시현상을 주거든요.

그렇지만, 12달 반복되는 현상(기온처럼)
풍향과 같이 원형으로 표현되면 좋은 것들은
시각적으로 우수한 표현이 될 것같습니다.